2014. 2.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식타스-카가와, 맨시티, 첼시, 아구에로

TRANSFER GOSSIP

터키의 베식타스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를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마이애미에 창단할 MLS 신생팀에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챠비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비교되고 있는 산 로렌소의 18세 공격수 앙헬 코레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아스날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 (미러)

맨유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리드는 소튼에서 4경기에 출장했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첼시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20세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뱀포드는 현재 더비 카운티에 임대 중이다. (메트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인터 밀란의 베테랑 미드필더 하비에르 사네티를 플레잉 코치로 영입하려 한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부상에서 회복 중인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다음주 훈련에 복귀하고 싶어하며 온느 3월 2일 선더랜드와의 캐피털 원 컵 결승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는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하며 취한 부적절한 제스쳐에 대해 당시 심판이 문제삼지 않으면서 징계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이번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강등권으로 떨어진다면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노리치는 지난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고 있으며 강등권보다 승점 1점 앞서있는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과거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던컨 퍼거슨이 팀에서 '특별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한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가 꼭 1군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웨일즈 3부리그의 폰티프리드 타운은 올 여름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친선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폰티프리드의 도미닉 브로드 감독은 스페인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으며 오는 7월 29일 발렌시아와의 경기도 성사시킬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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