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주장인 애쉴리 윌리암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아스날이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시즌이 끝난 뒤 방출할 경우 그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는 바르셀로나의 멀티 플레이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마스체라노는 리버풀 시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마요르카의 18세 스페인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칠 것이다. 아센시오는 33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피오렌티나도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머풀은 인터 밀란의 19세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올 여름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코바치치는 팀에서의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메트로)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지난 1월 네마냐 마티치의 영입 이후 단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선 뒤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갈라타사라이가 미켈을 원하고 있다. (미러)
에버튼은 삼프도리아 유스팀의 17세 미드필더 지아코모 칼로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기 전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침을 뱉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가디언)
토트넘의 팀 셔우드 감독은 자신의 장기적인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의 명단을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제출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에 대한 맨시티와 인터 밀란,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 최근까지 아스날은 30세 이상의 선수들에게 단 1년 계약만 제의하려 했다. (미러)
AND FINALLY
인터 밀란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팀이 우디네세에게 득점없이 비기는 동안 물병을 물어뜯으며 실망감을 다스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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