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첼시-디에구 코스타, 루크 쇼, 맨유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리버풀을 제치고 라치오의 미드필더 오게니 오나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첼시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4,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에이전트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구단에서의 벤테케의 미래가 정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가 사우스햄튼의 잉글랜드 레프트백인 루크 쇼를 노리고 있다. 레알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러)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튜어트 그레이 감독은 올 여름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의 영입에 나설지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셰필드 스타)

OTHER GOSSIP

아약스의 유스팀 코치이자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로날드 데 보어는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다면 그의 후임으로는 현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하지만 맨유는 화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0-3 패배를 당한 뒤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예스 감독을 계속해서 믿어줄 것이다. (미러)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타이틀을 되찾아 올 수 있는 분위기를 잡았음을 맨체스터 더비에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튼의 레온 오스만은 팀 동료인 로스 바클리가 브라질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나갈 수 있다고 지지했다.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켄 베이츠 전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주는 구단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GFH 측에 "비켜달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루드 굴리트는 과거 자신이 뛰었던 첼시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동시에 우승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더 선)

찰턴 애슬레틱은 맨유의 미드필더 다비데 페트루치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사우스 런던 프레스)

디에고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르카) 

AND FINALLY

맨유팬들 중 한 모임은 오는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EPL 경기에 안티 모예스 배너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오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일랜드의 수석코치인 로이 킨은 축구선수로 이름을 날리는 동안 공부와 병행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아이리쉬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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