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라스 벤더, 바르셀로나-메시, 모예스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지난 여름 실패했던 레버쿠젠의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라스 벤더의 영입에 나설지 고민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잔류 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인 주급 336,000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사우스햄튼은 올 여름 라이트백 칼럼 챔버스가 팀을 떠나면 리즈 유나이티드의 풀백 샘 바이램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챔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는 2018-2019시즌부터 국가대표 친선전을 대신할 새로운 '국가 대항 리그'에 참가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라이트백 글렌 존슨에게 올 여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보냈다가 복귀시킨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에게 일시적으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 효과'를 원하고 있다. (가디언)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요앙 카바예의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인 벤 포스터는 구단이 지난 1월 셰인 롱을 헐 시티에 판 것에 대해 비난했다. (웨일즈 온라인)

셰필드 웬즈데이의 미드필더 리암 팔머는 구단과의 재계약에 사인했다. (셰필드 스타)

GLOBAL GOSSIP (FROM BBC MONITORING)

과거 리버풀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해리 키웰은 은퇴를 발표했다. (스포탈)  

AND FINALLY

괴로운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패한 뒤 성난 팬들과도 마주해야 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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