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리버풀-이승우, 아스날, 아르센 벵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21세 미드필더 윌리암 카르발류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를 영입 대상으로 올려놓았다. (피플)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리버풀과의 재계약이 미뤄지고 있는 수비수 글렌 존슨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수비수 칼 젠킨슨은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뉴캐슬과 웨스트햄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스탕다르 리에주는 토트넘은 팀의 최다 득점자인 미치 바추아이에게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에 임대 중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올여름 아스날이 부른다면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다. (피플)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스트라이커 이승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베식타스는 네마냐 비디치를 놓친 뒤 올여름 토트넘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고 싶다며 "불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지만 아스날의 레전드인 밥 윌슨은 벵거 감독이 EPL에서 다시 우승한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미래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팀이 다음 시즌 우승 타이틀을 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AND FINALLY

브롬리 출신의 한 영적 치료사는 자신이 15세기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결혼했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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