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3.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도 토레스, 맨시티, 리버풀, 페페 멜

GuPangE 2014. 3.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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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NEWS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와의 트레이드로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메트로)


벤피카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리버풀이 2,50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호드리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인터 밀란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서지 않는 이상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윌리암 카르발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의 에이전트는 아스날, 첼시와 협상을 하기 위해 런던으로 날아왔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프트백 존 플래너건과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가디언)


뉴캐스르이 앨런 파듀 감독은 올 여름 선수단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레전드이자 전 감독인 글렌 호들은 구단이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며 받은 8,690만 파운드를 낭비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놓고 푸틴과 가까운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등을 상대로 경제 제재를 내리도록 촉구했다. (텔레그래프)


웨인 루니는 맨유 선수들이 리버풀에게 홈에서 3-0 패배를 당한 뒤 올림피아코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리기 전 긴급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조 앨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사우스햄튼의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언젠가 "대단한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사우스햄튼 에코)


AND FINALLY


과거 에버튼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케빈 킬반은 현재 맨유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자신의 딸이 다운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어떻게 중요한 도움을 주었는지 밝혔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페인 출신인 페페 멜 감독은 키스 다우닝과 딘 카일리 코치가 하프 타임에 선수단에게 조언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영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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