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 맨유-시무스 콜먼, 인터 밀란, 모예스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바카리 사냐의 대체자로 툴루즈의 라이트백 세르지 오리에를 노리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튼과 풀백 시무스 콜먼의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다음 시즌 네마냐 비디치의 맨유 팀 동료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데려오고 싶어하며 그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QPR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의 18세 윙어 마이클 페트라소를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압박을 받고 있는 토트넘의 팀 셔우드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자신이 팀을 맡는 다면 선수 이적에 대한 모든 권한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윙어 아담 존슨은 강등권에서 싸우고 있는 팀에서 뛰는 것이 월드컵에 출전하고픈 자신의 소망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에버튼은 이번 시즌 위건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게 현재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할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현 사령탑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전임이자 현재 맨유에서 힘겨운 첫시즌을 보내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보다 더 나은 전술가라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차전 2-0의 결과를 뒤집고 종합 3-2로 8강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준 라이언 긱스를 '괴물'이라며 칭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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