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긴터, 맨유-드락슬러, 지루, 키이라 나이틀리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프라이부르크의 센터백 마티아스 긴터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맨유는 아스날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샬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가로채기 위해 이적을 제의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AS로마는 8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뉴캐슬의 풀백 마티유 드뷔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 가장 최근 관심을 보인 팀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구단과의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든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올 여름 3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토트넘 등 여러 구단들이 선더랜드 거스 포옛의 아들인 찰튼의 미드필더 디에고 포옛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코케는 지난 1년간 맨유의 스카우트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금요일 웨스트 브롬위치로부터 방출된 니콜라스 아넬카가 다른 구단에 입단하더라도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이어서 받을 수 있도록 FIFA에 요청할 것이다. (가디언)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지난 토요일 사우스햄튼에게 4-2로 패한 것에 대한 노리치팬들의 분노는 받아들이지만 자신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턴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둔 뒤 화이트 하트 레인 그라운드 안에서 팀 동료인 키에런 깁스, 루카스 포돌스키와 폰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메트로)

토트넘에서 토론토FC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시애틀 사운더스에게 2-1로 승리한 데뷔전에서 2골을 넣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주장인 뱅상 콤파니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보인 분노에 찬 반응이 헐 시티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런던을 떠나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의 아내 제니퍼때문이다. 제니퍼는 지루에게 프랑스로 돌아가는 것이 관계를 유지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러)

맨유의 로빈 판 페르시와 필 네빌은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훈련하고 있는 아들들을 보며 행복해하고 있다. 7살 난 샤킬 판 페르시와 11살 난 하비 네빌은 모두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의 팬이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개리 네빌의 "굉장한" 축구 해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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