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3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 마드리드-애쉴리 콜, 리버풀, 카가와 신지, 맨유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수비수 애쉴리 콜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콜과 첼시의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만료된다. (더 선)

리버풀은 지난해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사우스햄튼의 센터백 데얀 로브렌에게 올 여름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지난 토요일 아스톤 빌라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친정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지난 2013년 크리스털 팰리스에거 1,000만 파운드에 영입했지만 그를 다시 500만 파운드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뉘른베르크의 21세 스위스 스트라이커 요십 드르미치는 아스날행을 부인하면서도 언젠가 아스날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한다면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노릴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플레잉 코치인 라이언 긱스는 모예스 감독과의 사이가 벌어진 뒤 올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일요일 풀럼에게 3-1 승리를 거둔 뒤 크레이븐 코티지 밖 아이스크림 판매 차량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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