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토니 크루스-맨유, 첼시, 드락슬러, 귄도간

TRANSF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브라질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를 팔 것이다. (미러)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하며 9명 이상의 선수들을 팔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튼과 리버풀이 뉘른베르크의 스트라이커 요십 드르미치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드르미치는 이미 아스날과 계약했다는 뉴스가 나온 바 있다. (데일리 스타)

샬케04의 호스트 헬트 단장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스날이 올 여름 그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과 장기 계약을 맺으며 그에 대한 아스날과 맨유의 관심을 떨쳐내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다음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맨유의 윌프레드 자하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하는 지난 2013년 1,000만 파운드에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는 맨유, 리버풀, 첼시같은 구단으로의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브라질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대표팀을 떠나는 루이스 반 할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 선수들은 일요일 리버풀에게 4-0 완패를 당한 뒤 팀 셔우드 감독의 전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지난 3주 동안 벌써 두번째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과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대니 밀스는 콘월의 패스티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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