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네스 카불, 웨스트햄, 라멜라, 리버풀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은 과거 솔 캠벨처럼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월요일 밤 선더랜드에게 2-1로 승리하면서 다음 시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올 여름 최소 3명에서 5명까지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의 윙어 에릭 라멜라의 형제는 라멜라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선)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는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비테세 아른험의 소유 구조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첼시가 비테세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2차전에서 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선수단이 아르센 벵거 감독이 더 오래 감독직을 맡아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안필드에서의 좋은 성적이 우승 경쟁에서 유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 감독이 된다면 현 선수단과 함께 일할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자신이 월요일 경기에서 골을 넣어 선더랜드를 응원하는 어머니를 화나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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