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아담 랄라나, 맨시티-팔카오, 웨인 루니

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 스트라이커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구 코스타,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오스카나 에당 아자르를 팔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 이어 첼시와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골닷컴)

맨유는 사우스햄튼의 아담 랄라나와 레프트백 루크 쇼를 5,000만 파운드에 동시 영입을 추진 중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티키 베기리스타인 풋볼 디렉터가 팔카오의 에이전트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예브헨 코노플리얀카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다시 코노플리얀카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팔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웨스턴 메일)

볼프스부르크는 스트라이커 이비차 올리치가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재계약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수비수 필 존스,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 그리고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과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풀럼에 임대보낸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가 돌아올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선수들이 근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에버튼에서 임대 생활 중인 맨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에버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돕는 동안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얘기는 잠시 미뤄둘 것이다. (더 선)

가레스 배리는 팀 동료인 제임스 맥카시가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는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에게 3-1로 패한 경기 결과를 뒤집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는 스트라이커 지동원을 출전 자격이 없었던 5경기에 내보낸 것에 대해 벌금을 물게 된 뒤 추가 징계는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일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 세 달 넘게 괴롭혔던 부상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러셀 마틴은 지난 주 토요일 스완지에게 3-0으로 패할 당시 원정 온 899명의 서포터들에게 환불해주기로 결정한 뒤 자신과 나머지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트위터에 아내 콜린의 생일을 축하하는 짧은 메세지만 남겼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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