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크루스, 에브라,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를 영입하는데 4,000만 파운드의 제의가 충분히 통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다음주 첼시 혹은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는 여전히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며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레 라카제테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라카제테가 유벤투스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베식타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을 것이다. (더 선)

함부르크는 임대 중인 아스날 수비수 요한 주루를 완전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키 포지션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토트넘팬들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양보다 질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풀럼은 펠릭스 마가트 감독을 선임한지 불과 6주 만에 경질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훈련 방식때문에 선수들과 사이가 멀어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롬위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은 지난 주 토요일 카디프 시티와 3-3 무승부를 거둔 경기 후 비난을 받은 동료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를 지지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팀이 2012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포포투)

AND FINALLY

스탕다르 리에주와 안더레흐트의 벨기에 리그 경기는 잠시 지연됐었다고 한다. 스탕다르 리에주 팬들이 자리에서 엄청난 양의 '휴지 폭탄'을 던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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