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4. 2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다비드 루이스, 토트넘, 아틀레티코-첼시

GuPangE 2014. 4.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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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선수 이적 금지 징계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을 다시 추진하려 한다. (미러)


토트넘의 팀 셔우드 감독은 풀럼전에서 또다시 맹활약한 윙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 여름 팀을 떠날까봐 걱정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윙어 아담 랄라나를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계약에 의해 소튼이 본머스 유스 출신인 랄라나에 대한 이적료의 25%를 본머스 측에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러)


헤르타 베를린은 올 시즌이 끝나면 임대로 데려왔던 노르웨이의 미드필더 페어 셸브레드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아구는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을 앞두고 첼시에서 임대로 온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에게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심리전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구단의 매각설을 일축했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랜디 러너 구단주와 올 시즌이 끝난 뒤 논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지난 주말 승리한 노리치전에서 르로이 페르에게 태클을 당한 뒤 고통스럽게 쓰러져 있다가 팀이 공을 잡자 기적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이 찍혔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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