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아딜 라미, 맨시티, 우사인 볼트-가레스 베일

TRANSFER GOSSIP

발렌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센터백 아딜 라미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기회를 제의했다. 라미의 AC밀란 이적이 지지부진 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산 로렌소의 19세 스트라이커 앙헬 코레아를 놓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레아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 중인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는 올 시즌이 끝나면 웨스트햄에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바르셀로나가 선수 이적 금지 징계에 대한 항소에 성공한다면 22세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를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에스파뇰의 골키퍼 키코 카시야는 아스날과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는 임대로 온 발렌시아에 완전 이적한다면 행복하겠지만 최종 결정은 원 소속팀인 첼시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 리그 앙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망은 올 여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풋볼 다이렉트 뉴스)

OTHER GOSSIP

첼시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은 화요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선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맨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후안 마타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팀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전폭적으로 모예스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선)

몇몇 아스날 선수들은 팀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25%의 급료 삭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유럽 최고의 중원 지휘자라고 말했다. (가디언)

맨시티의 구단주들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실패하면 경질될 것이라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를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다. (더 선)

AND FINALLY

올릭픽 100m 200m 금메달 리스트인 우사인 볼트도 지난 수요일 스페인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가레스 베일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을 당시 보여준 폭발적인 스피드에 놀랐다고 한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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