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피를로-첼시, 루크 쇼, 풀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26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가디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한편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이탈리아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는 지난 2009년 첼시에 입단할 뻔 했지만 AC밀란의 구단주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의해 무산되었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는 첼시가 영입에 나선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루크 쇼를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제이크 리버모어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 스토크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톰 클레버리, 대니 웰벡 그리고 애쉴리 영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져 탈락한 후 파티를 즐긴 모습이 포착된 뒤 징계로 추가 훈련을 했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튼에서 임대 생활 중인 21세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올 시즌 뒤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과 함께 맨유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거스 포옛 감독은 선더랜드 감독직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지만 엘리스 쇼트 구단주에게 자신을 지지하던지 아니면 올 여름 경질하라고 요청할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풀럼의 스캇 파커, 브레데 한겔란드, 사샤 리터는 다음 시즌을 위한 시즌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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