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디에구 코스타, 에릭센, 퍼디난드, 이카르디

TRANSFER GOSSIP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최근 올 여름 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인 벤 포스터는 올 여름 휴고 요리스를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나보낼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미러)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 퍼디난드는 팀에 남고 싶어하지만 다른 곳으로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일요일 스완지전에서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지 않으려던 스완지의 수비수 치코 플로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도록 필 다우드 심판에게 어필했다. (가디언)

웨스트 브롬위치는 지난달 맨유에게 3-0으로 패한 경기 이후 자신의 차에서 아산화질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질책을 받았다. (유로스포츠)

GLOBAL GOSSIP

스페인 라 리가에서 그라나다에게 1-0으로 패한 뒤 성난 바르셀로나 팬들은 누 캄프로 복귀하는 팀 버스를 둘러싸고 선수들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마르카) 

AND FINALLY

인터 밀란의 21세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일요일 삼프도리아에게 4-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상대편 팀 팬들에게 야유를 들었다. 이카르디가 현재 삼프도리아에서 뛰고 있는 전 팀동료 막시 로페스의 전 부인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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