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기에 앞서 이미 베식타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메트로)
뉴캐슬은 아스날의 21세 스트라이커 조엘 캠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림피아코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캠벨은 최근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팀이 리그와 유럽 대회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내면서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과 헐 시티는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를 노리고 있다. 제노아도 자케리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팬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최근 아스톤 빌라전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받은 8천파운드의 벌금을 내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의 페페 멜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잔류가 확정되어야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힐스보로 참사 25주년이 되기 이틀 전 열리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여러 맨시티 레전드들이 96명의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며 추모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는 과거 구단에서 일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안 무디 디렉터가 최근 맞대결을 앞두고 팀의 중요한 정보를 얻어갔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인 코스타스 미트로글루가 지난 1월 이적 이후 단 두경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의 EPL 잔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풀럼 & 해머스미스 크로니클)
카디프 시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팀이 EPL 강등권에서 싸우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러)
AND FINALLY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라이벌 클럽들에게 자신의 가장 소중한 인재들 중 한명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해 화제가 되었다. 바로 정신과 의사인 스티브 피터스로 스누커 세계 챔피언인 로니 오설리번과도 함께 한 바 있으며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는 잉글랜드 대표팀도 도울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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