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루카쿠, 리버풀-맨시티, 콜로 투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를 영입하기 힘들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크루스는 바이에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맨유의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나는 선수들 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루카쿠가 에버튼에서 행복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가 뉴캐슬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뒤 시즌이 끝나고 팀을 완전히 떠날 것이라고 인정했다. (메트로)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의 지휘봉을 맡게 되면 아약스의 수비수 조엘 벨트만을 노릴 것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일요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결정적인 경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져도 맨시티의 우승 도전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포투)

한편 리버풀 선수들은 맨시티 선수들보다 연봉을 평균 200만 파운드 덜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의 수비수인 콜로 투레는 팀의 새 유니폼 발표회에서 '콜로 투레 송'을 부르며 자신의 응원가의 팬임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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