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뎀바 바, 리버풀, 맨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 리빌딩을 시작하면서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와 수비수 루크 쇼를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맨유 이적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 코케는 놓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피플)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며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수비수 알리 시소코는 원 소속팀인 발렌시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AC밀란과 인터 밀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리버풀은 앞으로 치를 세경기에서 힐스보로 참사 25주기를 기념하는 '96'패치를 부착할 것이다. (미러)

맨유, 토트넘과 링크설이 났던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자신의 차기 행선지를 결정하기 전에 아스날을 맡고 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미래가 결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피플)

과거 바르셀로나의 스타이자 현재 페예노르트의 감독인 로날드 쾨만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감독이라고 전했다. 터치라인에서의 행동과 그의 언변때문이라고 한다. (미러)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챔피언이 되기에 충분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GLOBAL GOSSIP

유프 하인케스는 자신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한 바 있으며 맨유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토니 크루스가 이적을 거절하고 바이에른에 미래를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 Sport 1) 

AND FINALLY

워킹과 알프레턴 타운의 컨퍼런스 프리미어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었다고 한다. 전반전 도중 갑자기 스프링쿨러가 작동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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