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인터밀란-토레스, 아스날, 맨시티-FFP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게 3,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인터 밀란의 마르코 파소네 단장은 인테르가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인터밀란 홈페이지)

아스날에 이어 첼시가 에버튼의 19세 수비수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22세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로에 대해 문의했으며 레알의 21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팅 디렉터인 마티아스 새머는 아스날 측에 올 여름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포기하라고 경고했다. (메트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는 자신이 리버풀의 영입 대상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inancial Fair Play)룰을 위반해 거액의 벌금 또는 선수 이적 금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후임 후보 1순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의 풀백인 존 플래너건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영감을 주는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시즌 막바지 플레이오프에 접어든 호주 A 리그에서는 심판이 내린 판정이 TV 중계를 타고 시청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마이크를 찰 것이다. (풋볼 오스트레일리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