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디나모 키예프의 미드필더 유네스 벨한다를 영입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벨한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진출이 꿈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나폴리와 아스날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의 미드필더 막심 고날론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올 여름 선더랜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풀백 필 바슬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우루과이 대표팀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의 에이전트는 라미레스가 사우스햄튼을 떠나 AC밀란에 입단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미러)
토트넘은 FC취리히의 스위스 레프트백 로리스 베니토를 관찰하고 있다. (미러)
코스타리카의 스트라이커 브라이언 루이스는 다음 시즌에도 PSV 아인트호벤에 잔류하고 싶지만 올 여름 임대 계약이 끝나고 풀럼에 복귀할 때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인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팀을 떠닐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마지못해 받아들였으며 재계약과 급료 인상을 거절할 것이다. (가디언)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보다 맨유에서 뛰도록 설득을 시도했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회장은 구단이 일요일 경기 전 리버풀의 경기 준비를 방해했다는 스티븐 제라드의 주장을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벨기에 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보낸 뒤 다음 시즌에는 EPL에서 데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압박을 받고 있는 팀 셔우드 감독에게 지지를 보내며 구단이 현 감독 체제를 유지하길 요청했다. (메트로)
프레디 셰퍼드 전 뉴캐슬 회장은 앨런 시어러를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로 데려올 당시 어떻게 맨유와 경쟁했는지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크레이븐 코티지에 세워졌지만 풀럼의 새 구단주인 샤히드 칸이 좋아하지 않았던 마이클 잭슨의 동상은 맨체스터의 한 축구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지역에서 콘서트를 연 랩 스타 타이니 탬파를 만나며 잠시 EPL 우승 경쟁의 압박에서 벗어났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4.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무엘 에투, 뉴캐슬-조엘 캠벨, 카디프, 리버풀 (0) | 2014.04.11 |
---|---|
2014. 4.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크루스, 아스날, 헐 시티, 리버풀-맨시티 (0) | 2014.04.10 |
2014. 4.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나니, 아스날, 기성용, 스터리지 (0) | 2014.04.08 |
2014. 4.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설리 문타리, 알베르토 모레노, 팀 셔우드 (0) | 2014.04.07 |
2014. 4.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당 아자르, 첼시, 맨유, 다비드 루이스 (0) | 201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