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랄라나,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벤제마, 구르퀴프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토트넘이 사우스햄턴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갈 경우 아담 랄라나를 놓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아스날에 이어 첼시가 '제2의 제라드'라 불리는 MK돈스의 18세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임대 생활을 마치고 첼시로 복귀한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로 하노버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야 코난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빌리 존스는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은 1,500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으로 세비야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루카쿠는 지난 두 시즌간 WBA과 에버튼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인디펜던트)

라이언 긱스는 루이스 반 할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석 코치직을 제의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주장인 론 블라르는 선수단은 폴 램버트 감독의 미래에 대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프랑스의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뒤 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월드컵 이후 클럽과 대표팀 사이에서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엘리트 육성 책임자인 파트릭 비에이라는 잉글랜드 축구계가 FA의 'B팀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FA컵 결승에 오른 헐 시티는 올 여름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연봉 250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프랑스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는 개와 산책을 하다 다쳐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폴 스콜스에게 전화를 걸어 텔레비전에서 자신을 비판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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