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후안 마타, 아스널-우치다, 첼시-바란,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바르셀로나가 마타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한 바카리 사냐의 대체자로 샬케04의 풀백인 우치다 아츠토에게 이적을 제의할 계획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노리고 있다. (메트로)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이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인 아르옌 로벤은 올 여름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의 판 할 감독이 이끌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임대 복귀를 원하자 셀틱의 윙어 제임스 포레스트를 노리고 있다. (선데이 피플)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는 인터 밀란행을 거절하고 AS모나코로 이적할 것이다. (선데이 피플)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선데이 미러)

OTH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웨스트햄 그리고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테디 셰링엄은 웨스트햄의 새로운 공격 코치가 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수단의 분위기가 이적으로 흐트러질까봐 잉글랜드 대표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에이전트들이 오는 것을 금지했다. (옵저버)

맨시티는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와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가 팀을 떠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우게 할 것이다. (선데이 메일)

AND FINALLY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 자축하면서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를 목마태우려다 떨어뜨릴 뻔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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