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5. 2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랄라나, 첼시, PSG, 호날두

GuPangE 2014. 5.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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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친정팀인 사우스햄턴의 주장 아담 랄라나를 첫번째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디언)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으로 생기는 전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지르는 자신이 올 여름 다비드 루이스를 따라 PSG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비오트는 최근 아스널과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으로 이적을 원하는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리버풀과 아스널 그리고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의 레드냅 감독은 또한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나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임대로 데려왔으나 부상으로 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미드필더 킴 칼스트롬을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미러)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 측에 윙어 오사마 아사이디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012년 350만 파운드에 아사이디를 영입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개 클럽에서 아스널을 떠나는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원하고 있다. 새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와 번리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와 헐 시티가 벤트너를 노리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된 리버풀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다음달 잉글랜드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타임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자신의 걸음걸이와 뛰는 스타일에 대해 지적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의 지적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브라질 월드컵 개최위원회는 또다른 고민거리를 안게 되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라카낭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새로 출간한 책에서 자신의 오른쪽 발목에 있는 특별한 뼈가 프리킥을 차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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