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담 랄라나, 아스널-모라타, 첼시, 메수트 외질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담 랄라나와의 특별한 관계가 리버풀을 제치고 그를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5,000만 파운드 이상의 금액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 미드필더 티아구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타임스)

리버풀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엠레 칸을 영입하려던 시도는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그의 높은 급료 요구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올 여름 아스널 입단을 원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를 포기한 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까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는 목요일 런던에 머물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선더랜드, 스완지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가 내년이 자유계약 선수가 되면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최근 스페인 언론들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센터백 미한다를 2,4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와 페예노르트의 브루노 마틴스 인디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 수비수 마이클 도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토트넘은 프랑코 발디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타임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하더라도 경질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 (더 선)

리버풀의 잉글랜드 수비수인 글렌 존슨은 월드컵 기간동안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DNA검사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는 스스로 소속팀과의 계약을 청산하고 웨스트햄에 입단하려고 한다. (더 선)

헐 시티의 주장인 커티스 데이비스는 구단과의 계약을 연장할 준비가 되어있다. (헐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널이 구단 최고 이적료인 4,250만 파운드에 영입한 메수트 외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웹사이트에서 '올 시즌의 영입'으로 선정되었다. 아스널 팬들이 압도적으로 투표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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