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QPR, 뉴캐슬, 파브레가스, 아르센 벵거

TRANSFER GOSSIP

QPR은 웨스트햄과 계약에 합의하는데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노리고 있다. (미러)

뉴캐슬은 825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칼리아리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이바르보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와 슈투트가르트, 유벤투스, 나폴리도 이바르보를 노리고 있다. (미러)

AS로마와 나폴리, 피오렌티나 그리고 페루자가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를 노리고 있다. 라멜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구단들에게 파브레가스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메트로)

맨유는 리버풀을 제치고 FC 드니프로의 우크라이나 대표팀 미드필더 예브헨 코노플리얀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과 3년 계약을 맺으면서 1억 파운드의 이적 예산을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월드컵 이후 첼시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은퇴를 고려할 수도 있다. (레드 매거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FA컵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스폰서들을 유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웨스트햄과 웨일즈 대표팀에서 일했던 스포츠 치료 전문가인 야마모토 타카히로와 함께하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브라질을 방문한다면 포르투갈어의 몇몇 기본 문장들을 알아두면 좀 더 편할 수도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개리 케이힐과 아담 랄라나도 현지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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