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페페, 가레스 배리, 아스널, 로이 킨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주장 뱅상 콤파니의 수비 파트너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를 데려오는데 2,500만 파운드를 쓸 것이다. (데일리 스타)

QPR과 스토크 시티는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 배리는 맨시티에서 방출된 뒤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유벤투스의 칠레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에 대해 칭찬하며 "언제나 영입하고픈 선수"라고 밝혔다. 비달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에서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카를로스 벨라를 325만 파운드에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니스의 콜롬비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따라 아스널이 영입을 원할 수도 있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이번 주 로이 킨을 빌라의 수석코치로 임명할 것이다. 킨은 현재 아일랜드의 수석코치로 미국 투어 중이지만 ITV의 월드컵 해설위원은 거절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페페 멜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IFA는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최소 25억 5천만 파운드를 벌어들일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스벤'이라는 레드 와인을 출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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