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인시녜, 하미레스, 퍼거슨, QPR

WORLD CUP GOSSIP

네덜란드의 윙어 아르옌 로벤은 브라질에서 훈련하는 동안 팀 동료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고 화를 냈다. (데일리 메일)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오는 6월 17일 알제리와의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아르헨티나와 토트넘의 레전스인 오시 아르딜레스는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보다 현재 대표팀에서 더 행복하게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잉글랜드의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가 지난 2013년 1,200만 파운드에 다니엘 스터리지를 리버풀로 판 것은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벨기에 대표팀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와 선수들은 브라질로 축구하기에 앞서 방문한 벨기에 왕실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윙어 로렌조 인시녜의 아스널 이적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하미레스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바카리 사냐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주기로 한 뒤 사우스햄턴의 라이트백 칼럼 챔버스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노리치의 미드필더 웨스 훌라한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준비가 되었다. 훌라한도 로이 킨 코치와 함께 빌라로 이적할 용의가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는 TV 인터뷰에서 첼시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메트로)

사우스햄턴의 레프트백 루크 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불투명해졌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호르디 알바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맨유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를 영입하기 위해 팀 내 최고인 주급 8만 파운드를 제시할지 고려 중이다. (가디언)

토트넘의 새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를 영입하려는 시도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insidefutbol.com)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경은 자신의 무자비함 덕분에 맨유에서 오랜 기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프란세스크 아르나우는 바르셀로나 B팀 시절 동료였던 호르디 고메스가 다음 시즌 팀에 창조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세계 풋볼 프리스타일 챔피언인 션 가르니에는 노인 분장을 하고 지역 미니 축구 게임에 참가해 브라질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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