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첼시-파브레가스, 나스리, 브라질

GuPangE 2014. 6. 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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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과 아스널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안토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그를 팔려고 한다. (데일리 스타)


QPR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들보다 아스널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미러)


선더랜드는 스완지의 수비수 애슐리 윌리암스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3,0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파브레가스의 주급은 현재의 10만 파운드보다 인상될 것이다. (타임스)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는 인터 밀란행을 거절한 뒤 토트넘과 에버턴, 뉴캐슬 중에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런던에 연고지를 둔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토트넘과 나폴리의 미드필더 블레림 제마일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윙어 세르단 샤키리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새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가디언)


파올로 디 카니오 전 선더랜드 감독은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할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들이 완전히 지쳤으며 어이없게 실점하기 때문이다. (미러)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측에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사우스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프랭크 리베리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AND FINALLY


브라질 출신인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는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양쪽의 국가를 모두 부를 것이다. (인디펜던트)

브라질의 한 광팬은 지난 1994년 월드컵 우승 이후 매일 브라질의 색상인 노란색과 초록색의 옷을 입는다고 한다. (메트로)


9명의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은 브라질로 날아가면서 퍼스트 클래스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로 낮춰야 했다. 비행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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