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망갈라, 첼시, 리버풀-모레노, 루카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영입대상인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호하고 있다.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그의 성질에 대해 우려하며 영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있다. (가디언)

첼시는 5,000만 파운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와 미드필더 티아구,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리버풀은 세비야가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에 대한 1,79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그와 5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미러)

인터 밀란은 1,000만 파운드에 멕시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협상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지난 시즌 후반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임대했던 루크 데 용을 완전 영입하는데 실패한 뒤 그의 형인 아약스의 미드필더 심 데 용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나폴리의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가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1,7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파추카는 첼시가 윙어 위르겐 담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18세 윙어 율리안 그린에게 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첫번째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OTHER GOSSIP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미 두 곳의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으며 잉글랜드 밖에서 감독직을 맡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가디언)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이번주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추가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이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밧줄로 어린 소를 잡는 연습을 하는 비디오를 SNS에 올리며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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