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레알-수아레스, 모레노, 첼시

GuPangE 2014. 6. 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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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에 앞서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맨유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해 직접적인 라이벌이 될 것이라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하지만 첼시는 올 여름 파브레가스를 데려오기 위해 주급 2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주급 25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영입에 나서기로 했다. (미러)


토트넘은 세비야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게 1,400만 파운드와 로베르토 솔다도의 임대 그리고 에티엔 카푸에의 이적을 제의하며 모레노의 리버풀 이적을 가로채려 한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가 3,2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하는 것은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큰 이적 계약이 될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뎀바 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벨기에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로멜루 루카쿠는 코스타를 대신해 아틀레티코로 임대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발렌시아가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미러)


아스널은 프랑스 리그앙 니스에서 방출된 세르비아 수비수 네마냐 페이치노비치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사우스햄턴은 지난 달 토트넘으로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풀럼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을 노렸다고 한다. 하지만 풀럼이 협상 요청을 거절했다. (미러)

 

GLOBAL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인 카데나 세르에서 유벤투스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할 확률은 '0%'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올 여름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임대해 온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완전 영입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독일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키슬링은 요아킴 뢰브 감독의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탈락한 것에 대해 광고에 나와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집에서는 언제나 최고죠."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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