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파브레가스, 리버풀, 토트넘, 수아레스

TRANSFER GOSSIP

첼시는 구단을 떠나는 프랭크 램파드의 대체자로 3,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레전드인 로비 파울러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파브레가스를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대릴 얀마트에 대해 문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폴리도 얀마트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도 사우스햄튼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토리노가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되었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구단이 하노버의 스트라이커 마메 비람 디우프를 영입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 아스널 그리고 토트넘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과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비달과 모라타의 트레이드를 계획 중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AS로마, 유벤투스와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미국 MLS의 포틀랜드 팀버스는 유명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맨시티의 중앙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에게 연봉 12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볼프스부르크는 최근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번주 첼시의 수비수 라이언 버틀란드와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모르강 아말피타노를 975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아스널과 뉴캐슬, 웨스트햄은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고 싶다면 1,9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무릎 수술에서 회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월드컵에 뛸 수 있을지는 여전히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 (ESPN.com)

아일랜드의 로이 킨 수석코치는 셀틱 감독직을 거절한 뒤 아스톤 빌라의 새 수석코치가 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엑시터 시티는 지난 1914년 브라질 대표팀과의 첫번째 경기를 가진 뒤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오는 7월 20일 브라질에서 플루미넨세와 경기를 가질 것이다. (엑시터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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