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알렉시스 산체스, 인터 밀란, 판 페르시

GuPangE 2014. 6. 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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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가 어려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우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웨인 루니를 위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더 선)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이탈리아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에게 10번의 역할을 맡길 가능성이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에 입단한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조 콜은 웨인 루니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위해 맹활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가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나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가 피오렌티나에서 2,200만 파운드에 영입한지 불과 1년 밖에 안된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지키려 할 것인지 시험할 준비가 되었다. (미러)


아스널은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벨라의 복귀를 반길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회장은 아스널이 벨라에 대한 320만 파운드의 바이백 조항을 이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미란다는 잉글랜드 구단들의 제의를 받은 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인사이드 풋볼)


웨스트햄은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가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메트로)


토트넘과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 칼 댈로우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세비야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하려던 시도는 중단되었다. 세비야가 이전보다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OTHER GOSSIP


사우스햄턴의 레스 리드 단장은 마우리이소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난 뒤 조만간 새 감독을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포투)


사우스햄턴은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최우선으로 노리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당분간 해변가를 멀리 하고 싶을 수도 있다. 지난 월요일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을 산책하다 카이트서퍼와 부딪혔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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