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야 투레, 첼시, 알바로 모라타, 아르헨티나

GuPangE 2014. 6.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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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야야 투레의 아버지는 아들이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달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투레가 구단이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서 떠나고 싶어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골닷컴)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2,7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지난 세 시즌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되었던 벨기에 대표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의 경기 출전을 위해 페트르 체흐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의 이적료로 2,4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다면 1,450만 파운드에서 2,0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모라타는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며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볼프스부르크도 노리고 있다. (AS)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사우스햄턴의 크로이티아 센터백인 데얀 로브렌은 지난 5월 30일 이적을 요청했다. 로브렌은 구단에 이메일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레알 소시에다드의 회장은 카를로스 벨라가 아스널로 복귀하기 보다 팀에 잔류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와 트레이드할 수 있다면 하미레스가 이적하도록 허락할 생각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아스널행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가이탄의 에이전트는 가이탄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이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그리고 제니트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수비를 강화하려는 아스널은 브라질의 센터백 브레산을 영입하기 위해 그레미우와 협상을 가졌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니스의 수비수 티모시 콜로지에자크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영입에 실패할 경우 피오렌티나의 스페인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헤렌벤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하킴 지예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의 영입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리버풀 에코)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 수요일 네덜란드 대표팀 훈련에서 디나모 키예프의 공격수 저메인 렌스,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스테판 데 브리를 관찰했다. (데일리 메일)


위건은 라피드 비엔나의 미국 스트라이커 테렌스 보이드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지난 수요일 벨로리존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 모습은 수 천명이 지켜봤으며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를 쏙 빼닮은 관중은 그라운드에 난입해 리오넬 메시를 만나기도 했다. (오 글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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