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발로텔리, 첼시-케디라, 우루과이

WORLD CUP GOSSIP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브라질 월드컵을 그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토니 아담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첼시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개리 케이힐과 존 테리를 대표팀에서 재결합시키지 않은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리버풀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타가 될 것이라며 지지했다. (더 선)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 시절에 얻은 '미친 마리오'의 이미지를 떨쳐내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기억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페예노르트를 떠나는 로날드 쾨만 감독은 사우스햄턴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다. (미러)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트로)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미드필더 알렉스 송도 영입하려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송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영입했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가 로브렌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리버풀은 호펜하임과 미드필더 로베르토 피르미노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메트로)

AND FINALLY

우루과이의 브라질 월드컵 훈련 캠프와 숙소에서는 개미떼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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