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맨유-블린트, 첼시-모드리치, 아스널

GuPangE 2014. 6. 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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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GOSSIP


아일랜드의 수석코치인 로이 킨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월드컵을 준비하며 스포츠 심리학자를 이용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집중한 뒤 우루과이전에 복귀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호주의 팀 케이힐은 칠레의 수비수 곤살로 하라가 월드컵 첫 경기 도중 속임수를 썼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아약스의 레프트백 달레이 블린트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시하려 한다. (미러)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아르옌 로벤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를 내보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동시에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4년전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했던 리버풀의 스페인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아스널의 벨기에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에게 이적을 깜짝 제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사우스햄턴의 루크 쇼 영입을 포기하면서 CSKA 모스크바의 수비수 게오르기 스체니코르 영입에 나설 것이다. (메트로) 


AND FINALLY


케빈 데이비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는 자신의 뒷마당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처럼 꾸미며 월드컵 분위기를 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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