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이과인, 메시, 독일, 발로텔리

WORLD CUP GOSSIP

월드컵 주전 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후보 선수들과 훈련을 했다. 루니는 추가 슛팅 연습도 했다고 한다. (미러)

스페인의 공격수 후안 마타는 팀이 네덜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대표팀 차출 문제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갈등을 빚고 있다. (타임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아스널의 토마스 베르마엘렌과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로 이적하는 디에구 코스타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의 알바로 네그레도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 첼시 그리고 맨유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AC밀란의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윙어 톰 인스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가 열리기 전 어린 축구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메시가 아이의 악수 요청을 그냥 지나쳤기 때문이다. (메트로)

독일 선수들은 포르투갈에게 4-0 완승을 거둔 뒤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나눴다. (데일리 메일)

발로텔리는 월드컵 스티커북을 자신의 사진으로 채웠다고 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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