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마라도나, 크로스, 아스널-발로텔리

WORLD CUP GOSSIP

포르투갈 출신 의사인 조세 카를로스 노로냐는 포르쿠갈 대표팀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무릎 부상을 안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 선수 생활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nbcsports.com)

FIFA는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경기 관전을 막았다는 마라도나의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그리스의 미드필더 요아니스 마니아티스는 훈련 중 동료와 다툰 뒤 집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가 남기로 결정했다. (가디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토니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팀 동료인 토마스 뮐러와 필립 람이 재계약을 제의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지 결정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주급 18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사우스햄턴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사우스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쾨만 감독은 아르투르 보루치의 경쟁자로 카디프의 골키퍼 데이비드 마샬을 원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선더랜드의 33세 수비수 존 오셔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영국의 우루과이팬인 데이비드 그레이는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경기를 같은 우루과이팬들과 함께 보고 싶다고 온라인에 호소했다. 그레이는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와 호세 무히카 대통령 보며 우루과이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다. (가디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