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얀 음빌라, 오초아, 파브레가스, 펠레

WORLD CUP GOSSIP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목요일 우루과이전에서 웨인 루니에게 다시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길 준비를 하고 있다. (타임스)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제 컨디션이 아니라면 우루과이가 잉글랜드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TRANSFER GOSSIP

루빈 카잔의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얀 음빌라는 인터 밀란 이적을 선호하고 있으며 아스널과 리버풀행은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과 리버풀은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멕시코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안더레흐트 수비수 세파 이스치의 에이전트는 이스치가 벤피카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선더랜드를 떠난 팀의 유스 출신 골키퍼 키에런 웨스트우드를 영입하는데 부정적이다. 맨시티는 코스텔 판틸리몬이 선더랜드로 떠난 뒤 주전 조 하트의 경쟁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은 헤르타 베를린의 22세 스트라이커 피에르-미셀 라소가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도 노리고 있는 사미 케디라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케디라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가 노리고 있는 또다른 선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자신이 당장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보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디니야르 빌야렛디노프를 1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뉴캐슬이 공격수 새미 아메오비에 대한 이적 제의를 받자 미들스브러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뉴캐슬 저널)

베식타스는 풀럼의 코스타스 미트로글루를 1년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겟웨스트런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는 포트 베일과 계약이 만료된 수비수 조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OTHER GOSSIP

첼시에 입단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자신이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을 요청했으며 그들이 자신의 이적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또다시 이적을 암시한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의 미래에 대해 결정짓기 위해 휴가에서 복귀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브라질의 레전드인 펠레는 브라질과 멕시코가 0-0으로 비긴 경기의 전반전을 라디오로 들어야 했다. 상파울루의 교통 체증때문이다.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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