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만주키치, 파브레가스, 브라질

WORLD CUP GOSSIP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무릎 수술 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 물리치료사 월터 페레이라는 수아레스가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2골을 넣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암 치료도 잠시 중단했다. (인디펜던트)

스페인 신문인 <AS>는 잉글랜드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에게 평점을 매기지 않으며 우루과이전 활약이 매우 나빴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노리고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으며 그의 방출 조항에 있는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기 위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혹은 첼시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은 아스널이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고 싶다면 2,95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니 풀리스 감독이 브라질에서 복귀하면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에 대해 문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달에 자유 계약으로 인터 밀란을 떠난 에스테반 캄비아소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맨유와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는 2015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되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위닝 멘탈리티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다음 시즌 팀의 우승 도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브라질의 한 가족은 브라질 대표팀에게 누구보다 더 많은 행운을 빌고 있다. 실바 가족은 14명 모두 6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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