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수아레스, 램파드, 아르헨티나-네이마르

WORLD CUP GOSSIP

독일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는 월드컵 준결승전 앞두고 주최국 브라질이 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브라질 대표팀은 부상당한 공격수 네이마르없이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팬들은 이미 슬픔에 잠겨있다. (옵저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지냈던 로이 킨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최고 수준의 경험이 조금밖에 없거나 아예 없는 어린 선수들을 데려간 댓가를 치른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TRANSFER GOSSIP

뉴캐슬의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는 자신이 올 여름 아스널에 입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며 7,550만 파운드를 얻게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뉴욕 시티 FC이적을 발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영입을 염두에 두고 시애틀 사운더스의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의 입단 테스트를 가지려 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를 떠난 레프트백인 애슐리 콜은 AS로마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선데이 피플)

맨유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노리자 유벤투스는 4,500만 파운드와 윙어 나니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에 입단한 루크 쇼는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백이 될 후보로 떠올랐다. (선데이 피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나 사우스햄턴의 모르간 슈나이덜린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선데이 미러)

AND FINALLY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동정했지만 아르헨티나팬들은 벨기에전에서 승리한 뒤 척추 모형을 들고 기뻐했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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