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7.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바르셀로나-수아레스, 드뷔시, 나이키-맨유

GuPangE 2014. 7. 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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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GOSSIP


전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로날드 데 보어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시 성공으로 이끌 인물이며 "천재"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브라질 선수들은 독일과의 월드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등 부상을 당한 공격수 네이마르를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치료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미러)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몸상태에 모험을 걸 수도 있다. (미러)


과거 선더랜드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돈 허친슨은 네덜란드의 골키퍼 팀 크룰이 코스타리카와의 승부차기에서 심리전을 펼친 것에 대해 지지했다. 허친슨은 자신도 타인-위어 더비에서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였던 앨런 시어러와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난관에 부딪혔다.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어떻게 지불할지를 놓고 의견이 갈라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프랑스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는 790만 파운드에 아스널로 이적하기에 앞서 이번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뉴캐슬은 드뷔시를 아스널로 이적시키며 코스타리아의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엘 캠벨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유에 이어 바르셀로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에 실패했다. 산체스를 아스널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첼시에서 팀 동료였던 애슐리 콜과 함께 AS로마로 이적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의 크로아티아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영입하고 싶다면 이적료를 2,500만 파운드로 올려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스타)


세르비아의 루빈코 드룰로비치 감독은 벤피카의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가 리버풀로 이적하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OTHER GOSSIP


나이키는 지난 2002년부터 계약을 맺었던 맨유의 스폰서를 내년 그만 둘 것이다. 나이키가 계약을 갱신할만한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로이터)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스포츠샵에서는 아직 이적이 완료되지도 않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유니폼을 팔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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