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독일-브라질, 수아레스, 산체스, 아스널-케디라

WORLD CUP GOSSIP

독일의 센터백 마츠 훔멜스는 독일이 브라질과의 월드컵 준결승에서 더 당황스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후반에 살살 했다고 말했다. (더 선)

독일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이번에 브라질을 이긴 자신들이 5년전 유럽 U-21 선수권에서 잉글랜드에게 대승을 거뒀을 때부터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미러)

정치 전문가들은 월드컵에서의 참패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재선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한다면 이번 주말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킬 것이다. (미러)

한편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영입때문에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이 늦어지자 화를 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S로마는 맨체스터 시티가 센터백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할 수 있는 기한을 7월 21일까지 줄 것이다. (가디언)

첼시는 AS로마에 입단한 애슐리 콜을 대신할 자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더 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기 위해 팀 내 최고 연봉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피오렌티나의 콜롬비아 윙어 후안 콰드라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는 팀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한 뒤 세비야에 입단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드니프로의 우크라이나 윙어 예브헨 코노플리얀카를 영입하고 싶다면 1,200만 파운드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ESPN FC)

맨유, 리버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은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리는 벤피카의 15세 윙어 주앙 필리페와 15세 골키퍼 주앙 비르기니아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벤피카의 세르비아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2,0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하기 앞서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나이지리아의 21세 미드필더 미켈 바바툰데는 선더랜드가 자신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OTHER GOSSIP

후보로 밀려난 맨유의 공격수 베베와 미드필더 안데르송은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를 얻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두는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데 바르셀로나의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뉴캐슬의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의 영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의 아스널 이적은 그의 미용사에 의해 단독적으로 확인되었다. (메트로)

한 브라질 여성은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이길 것이라고 정확히 맞추면서 내기에서 이겼다. 이전에 몽유병을 앓고 있던 남편이 그녀에게 말해줬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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