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독일-아르헨티나, 아스널, 제라드, 뮐러, 펠라이니

WORLD CUP GOSSIP

브라질 체육부 장관인 알도 레벨로는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1-7로 패한데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며 유소년 발전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가디언)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일요일 독일과의 월드컵 결승전에 대해 전망하며 독일이 브라질에게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는 월드컵 준결승 독일전 대패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TRANSFER GOSSIP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은 상당액의 급료 삭감을 받아들이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가디언)

아스널은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인 사미 케디라가 레알 마드리드의 2년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또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는 브라이튼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울로아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인 75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수비수 라이언 버틀란드의 이적료로 800만 파운드를 고집하고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의 수비수 키에런 리차드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개 구단의 제의를 거절한 뒤 금요일 아스톤 빌라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명의 선수를 팔 계획이다. (더 선)

토트넘에 이어 리버풀이 스완지 시티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스완지는 보니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라치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페예노르트의 네덜란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시즌 제라드의 출전을 제한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목요일 이탈리아의 FC Gherdeina에게 16-0으로 승리하며 새 감독인 데이브 호커데이 감독과의 생활을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스트라이커 토마스 뮐러는 브라질 월드컵 6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춤 실력은 축구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밝혀졌다. (메트로)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자신의 상징과 같은 아프로 머리를 잘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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