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UP GOSSIP
아르헨티나의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3년 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도록 설득했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1978년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당시 멤버였던 리키 비야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네덜란드를 꺾고 대표팀을 월드컵 결승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지지했다. (토크 스포츠)
하워드 웹 심판은 201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이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에게 쿵푸킥을 날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자신의 판정을 옹호했다. (더 선)
TRANSF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수요일 바르셀로나의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리버풀이 영입하려는 벨기에의 미드필더 디보크 오리지를 가로채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를 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의 크로아티아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를 팔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네덜란드 헤라클레스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가 된 호주의 레프트백 제이슨 데이비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버밍엄 메일)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는 브라질 플라멩구에 입단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작별 인사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
AS로마와 나폴리 그리고 안더레흐트는 지난 시즌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뛰었던 미국의 라이트백 디안드레 예들린에게 입단 제의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세르비아 언론은 맨유의 윙어 에드낭 야누자이가 알바니아나 코소보 대표팀 대신 벨기에 대표팀에서 뛰겠다고 결심하면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잉글랜드의 월드컵 대표팀에서 뛰었던 주장 스티븐 제라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 윙어 라힘 스털링을 모두 이번달 말 미국 투어에 데려갈 것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한 축구팬은 자신의 어깨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깨문 자국'을 문신으로 새겼다. 하지만 그만 수아레스의 이름을 틀리고 말았다고 한다. (ESPN FC)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웹사이트에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패러디 사진이 올라왔다. 해커의 소행을 추정된다. (메트로)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41세의 에드가 다비즈는 한 아마추어팀 입단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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