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브라질, 아스널, 맨유-얀마트, 콜롬비아

WORLD CUP GOSSIP

브라질의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공격수 네이마르가 척추 부상으로 월드컵을 마감한 뒤 마비가 올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가디언)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자신이 네이마르가 빠진 대표팀의 왼쪽을 채우고 브라질의 우승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네덜란드의 윙어 아르옌 로벤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는데 지쳤으며 멕시코와의 지난 16강전에서 다이빙을 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라스 벤더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와 뉴캐슬의 풀백 마티유 드뷔시의 영입도 유력해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대릴 얀마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더 큰 제의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메트로)

한편 맨유의 윙어 나니는 구단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스햄턴은 카디프 시티의 골키퍼 데이비드 마샬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스티븐 콜커의 이적에 대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과 합의한 뒤 이적을 원한다면 콜커 본인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수비수 크리스 베어드와의 협상이 진전되면서 조만간 세번째 영입을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쓰고 있는 전술을 다음 시즌 맨유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미러)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올 여름 첼시에서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AND FINALLY

콜롬비아 대표팀은 월드컵을 마친 뒤 콜롬비아로 돌아가 춤을 추며 브라질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을 자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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