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수아레스, 아스널, 로드리게스

WORLD CUP GOSSIP

브라질의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콜롬비아와의 월드컵 8강전에 해결사 역할을 할 스트라이커를 선발하지 않을지 고민 중이다. (미러)

독일의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는 프랑스와의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독감을 앓고 있는 7명의 독일 선수 중 한명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독일의 공격수 토니 크로스는 자신들이 프랑스보다 더 나은 팀이며 금요일 마라카낭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증명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디언)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주장인 필림 람을 미드필더에서 풀백으로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FIFA는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4개월 동안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금지당했지만 훈련은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48시간 이내에 바르셀로나로 8,000만 파운드에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사우스햄턴의 모르간 슈나이덜린을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까지 뛰어들자 그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아스널, 파리 생제르망 그리고 유벤투스도 디 마리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와 리버풀, 아스널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에게 2,38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며 그와 친한 친구인 메수트 외질과 함께 뛰도록 할 것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FC포르투 측이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에 대한 3,20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아들였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망갈라를 노리고 있는 첼시가 영입에 나선다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지난 달 맨유와 계약을 연장한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에이전트는 체흐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콜롬피아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임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과의 8강전을 앞두고 호텔방에서 팀 동료를 놀래키며 장난치는 영상을 찍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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