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7.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시앙, 마라도나, 아르헨티나-메시, 아자르

GuPangE 2014. 7. 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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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GOSSIP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은 가나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아피아 감독은 에시앙이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몸풀기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가나 FA)


디에고 마라도나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위해 너무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벨기에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오는 토요일 월드컵 8강에서 만나는 리오넬 메시를 막고 아르헨티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러시아 자유민주당 대표인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청문회에 나와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대표팀이 원맨팀이라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가능한 메시에게 공을 주라고는 한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형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려면 바이아웃 금액을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스햄턴은 센터백 데얀 로브렌에 대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아킬레스 건 수술 후 회복 중인 안드레아 바르찰리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임대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과 에버턴이 에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는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직접 노력할 것이다. 아틀레티코와 첼시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과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칠레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이적료는 최소 3,0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새 수석코치인 로이 킨은 자신이 경기에 뛸 때처럼 무시무시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영입을 포기하길 원하는 구단 수뇌부와 다투고 있다. (미러)


아르헨티나의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베네수엘라의 감독직을 놓고 협상 중이다. (가디언)


AND FINALLY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패디 케니는 전력에서 제외되었다. 케니의 생일이 5월 17일인 사실을 마시모 셀리노 구단주가 싫어하기 때문이다. 셀리노는 17이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새로운 골 셀러브레이션을 연습하며 새 시즌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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