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드리게스, 리버풀, 랄라나, 리즈 유나이티드

WORLD CUP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콜롬비아의 스타인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꿈을 끝낼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더 선)

월드컵 16강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넣은 첼시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는 독일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프랑스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는 오는 금요일 독일과의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대표팀 동료들이 지금까지의 성공에 흥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가디언)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관계자를 만날 것이다. 리버풀은 바르사의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또한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 AC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원하고 있다. 리키 램버트와 아담 랄라나를 영입한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 로브렌을 사우스햄턴에서 영입한 세번째 선수로 만들려고 한다. (타임스)

레알 마드리드가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방출할 수 있다면 AS모나코의 콜롬비아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로드리게스는 4,0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아스널을 응원해왔다고 밝히며 아스널에 입단할 기회가 있다면 반길 것이라고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AS로마의 센터백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로마가 그의 대체자를 영입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미러)

세르비아의 두산 타디치는 사우스햄턴의 로날드 쾨만 감독이 영입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소튼은 FC트벤테와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레반테의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에 이어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스타)

공격수 미추는 스완지 시티 측에 스페인으로 돌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다고 얘기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맡을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페예노르트의 센터백 스테판 데 브리와 함께 아스널의 수비수이자 주장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AND FINALLY

리버풀에 입단한 아담 랄라나는 사우스햄턴 지역지 한 면에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광고를 개제했다. (사우턴 데일리 에코)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구단이 긴축정책에 돌입하면서 훈련장에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유니폼도 손수 빨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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